미 상승 예상, 테슬라 강세..CPI 지나친 우려 금물..실적시즌 박스권 예상..삼성전자 손바뀜 곱씹어야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1 22: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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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 상승 출발할 듯
- 테슬라 강세 보여
- CPI 경계심리 뚜렷

미국 지숫 선물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의 횡보세는 이어지고 있다. 아무래도 CPI가 임박해 관망세가 우월한 것으로 보여지며, 실적시즌에 따른 우려도 여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신용 경색이 염려되는 상황에 미국의 테슬라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실적에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시장이 예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적시즌이 도래했다.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적자가 예상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새해 들어 개인의 매도를 외국인이 받아내고 있어 반도체 쪽의 바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도 금요일 JP모건과 BoA를 필두로 월말까지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애플 등의 실적 공개가 예정돼 종목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물론 12일 CPI도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횡보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업비트에서 11일 22시35분 현재 비트코인은 2197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68만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506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1만9960원과 45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최근 반등이 추세 전환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경기 하강의 짙은 그림자가 여전해 속단은 무모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최악을 지났다는 공감대가 커질 수 있어 미국의 테슬라나 애플, 아마존닷컴 등의 실적 발표 후가 터닝 포인트로 작동할 가능성도 열어 둬야 할 것이다. 신중하게 시장을 잘 살펴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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