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돌아가신 母 언급한 김태균..."웃으며 살라고 유언하셔"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4 11: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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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태균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언급했다.

24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김태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외모 변화에 대해 "공연도 하고 노래도 새로 나오고 책도 내고 그래서 예쁘게 보이려고 운동도 좀 하고 요즘 런닝도 좀 하고 식단 조절도 좀 하고 그래서 그러지 않을것 같았던 머리가 좀 작아지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태균은 "작년에 데뷔 30주년 기념으로 김태균쇼를 처음 단독으로 갔는데 '아침마당' 출연 후 표가 확 팔렸다"며 "이번주가 서울 공연이 시작인데 그때부터 12개 도시 돌게 되는데 관객층이 10대부터 건강하신 90대까지 아우르는 공연이 됐다"고 했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또 김태균은 "전 라디오 들으면서 꿈을 키웠는데 진짜 사람들을 위로하고 행복하게 해 주는 DJ가 되고 싶었다"며 "제 방송 하루 중 2시간을 저한테 기댄 채 삶을 버텨내고 계신 분들이 꽤 많더라"고 했다. 이어 "어머니가 11년 전 돌아가시기 전 2년 반을 투병하셨다"며 "원래 6개월~1년밖에 못 사신다 했는데 전 어머니 때문에 방송을 진짜 열심히 했다"며 "우리 엄마가 듣고 있구나 엄마를 재밌게 해줘야지 그 생각으로 더 힘내서 재밌게 방송을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머님이 마지막에 이런 유언 하셨다 '인생 허무하도록 짧다"며 "그러니까 딴거 하지말고 네가 좋아하고 하고싶었던거 하면서 즐기며 살아라'말씀하셨다"고 했다. 김태균은 "그 말씀 하시고 나서 행복에 집중했다"며 "내가 뭘 좋아하지 하고 생각하고 행복은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싶었던거 찾아서 즐기는 지금 이 순간에 집중되는 느낌이라더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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