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오창석 앞에서 복수 고하는 윤아정..."절대 용서 안 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7-31 19: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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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윤아정이 오창석 앞에서 복수를 계획했다.


31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39회에서는 복수를 다짐하는 민경채(윤아정 분)와 이를 지켜 본 김선재(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채는 김선재에게 민두식(전노민 분)을 언급하며 "아직도 백설희(장신영 분) 그 여자를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으시다"고 했다.

김선재는 "회장님 말씀이시냐"고 물었고 민경채는 "내가 민수정(안이서 분) 친모 때문에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지 아냐"며 "세상에서 우리 아버지 시선을 뺏는 여자는 눈을 파버릴 거고 아버지 마음을 훔치는 여자는 심장을 파버릴 거라고 어린 마음에 그렇게 독을 품었다"고 했다.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민경채는 "아버지가 바깥에서 나온 민수정 때문에 우리 엄마 화병으로 돌아가셨다"며 "그때 다짐한 게 있는데 아버지 절대 용서 안한다는 거다"고 이를 갈았다. 민경채는 "누구도 사랑 못하게 어떤 여자도 아버지 여자가 되지 못하게 할 거고 여자가 고프고 사랑이 고파도 아버지 곁에 그 누구도 붙어 있지 못하게 하리라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민경채는 "그래서 처절하고 고독하게 뼈가 시리도록 외롭게 홀로 돌아가시게 할거다"고 했다. 김선재는 "루시아 그 여자를 치워버려야 할 이유가 더 확실해졌다"고 했다. 이후 김선재는 백설희를 보더니 "운 좋게 문태경(서하준 분)이 위기를 면했다고 해서 다가 아니다"며 "어차피 끝은 정해져 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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