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박윤재 되려 협박하는 함은정..."유치한 수 써봤자 헛수고"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0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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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함은정이 박윤재를 협박하고 나섰다.

 

10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54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이 황기찬(박윤재 분)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인은 "이번엔 뭔지 궁금해서 그러는데 힌트라도 주지 그랬냐"고 했고 황기찬은 "노크도 없이 함부로 들이닥쳐서 지금 뭐하자는 거냐"고 했다. 강재인은 "지금 시치미 떼겠다 이거냐"고 했다. 이어 강재인은 협박 종이를 꺼내 보이며 "이래도 모른척 할거냐"고 했다.

 

강재인은 "그집에서 내쫓아내려는 거면 실패했다"며 "내가 누군지 다 아는데 그딴 유치한 수 써봤자 헛수고다"고 했다. 이어 "그래도 계속 하고 싶다면 하라"며 "나도 그러면 응대하겠다"고 했다. 

 

▲(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강재인은 "사내 게시판에 이 종이부터 올리고 보낸 문자도 공개할거다"며 "그럼 좀 시끄러워질텐데 기사감 찾는 기자들도 냄새를 맡을 거고 이정도면 그룹 횡기찬 회장님한테 스크래치 될 것 같은데 어떻냐"고 했다.

 

황기찬은 헛웃음 지으며 "내가 알던 강재인 맞냐"며 "갈수록 약아진다"고 했다. 강재인은 "칭찬으로 듣겠다"며 "싸우려면 내가 똑같이 굴어야 한다는 걸 경험으로 터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고 싶으면 하려는 대로 하라"며 "다 돌려줄 것"이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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