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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장신영이 오창석 뺨을 때렸다.
10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24회에서는 김선재(오창석 분)와 백설희(장신영 분)의 대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재는 루시아정이라고 알려진 백설희를 의심했다. 급기야 김선재는 백설희에게 "너 백설희 맞지 않냐"며 "내가 왼손잡이인 걸 아는 사람은 그 여자 뿐이다"고 했다. 이어 "지난번엔 내가 실수를 했다"며 "팔뚝의 흉터는 얼마든지 수술로 지울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기억은 그게 안된다"며 "기억은 조작할 수가 없는데 내가 너무 정곡을 찔렀냐"고 했다.
급기야 김선재는 백설희를 붙잡고 "4년 전에 내가 너 놓치고 어떻게 된 줄 아냐"며 "민경채(윤아정 분)한테 사람 취급도 못 받았다"고 화를 냈다. 이어 "어떻게 쌓은 신뢰인데 한순간에 다 잃었다"며 "그동안 어디 있다가 이제 나타나서 목적이 뭐냐 왜 다시 돌아 온거냐 딸 죽은 곳에서 뭐하려고 그러는 거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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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
김선재는 "복수라도 할 거냐"며 "대답해라"고 소리를 질렀다. 백설희는 "내가 왜 그쪽한테 이런 소릴 들어야 하냐"며 "백설희라니 그게 누군지 몰라도 지금 실수하는 거다"고 하며 돌아섰다. 그러자 김선재는 백설희에게 "니 딸 그렇게 된 거 자업자득이다"며 "주제 넘게 설치지만 않았으면 그럴 일도 없었다"고 했다.
딸 이야기에 분노한 백설희는 "얼마나 인생을 막 살았으면 복수 당할 일을 많이 했나 보다"며 "그런데 그쪽 지금 어떻게 보이는 줄 아냐 겁먹은 똥개 원래 겁먹은 개가 요란하게 짖는 법이다"고 했다. 김선재가 발끈해서 백설희에게 다가오자 백설희는 뺨을 때리며 "난 분명히 정당방위다"며 "당신이 먼저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동의도 없이 이런데 데려와서는 밑도끝도 없는 소리로 겁주고 협박하고 충분히 위협 느꼈으니까 지금 이 상황 당신 차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을 거고 마침 여기 차들도 많은데 원하면 이런 것들 가지고 따져보겠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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