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테슬라 강세 예상..환율, 금리 안정 고무적..비트코인 낙폭 줄여..에코프로와 셀트리온 주목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3 21: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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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상승 예상
- 환율과 미 금리 안정은 대형 호재
- 비트코인 낙폭 줄여
- 에코프로, 셀트리온 큰 변동성 보인 하루

기대했던 수치 이상의 결과를 낳은 CPI 효과로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며 환율이 안정되고 있다. 이는 우리 증시가 우상향을 도모하는 대형 호재로 자리잡을 수 있어 앞으로의 동향이 궁금해지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가 들어왔고, 외인 투자자의 선물 대량 매수에 힘입어 LG화학과 삼성SDI, POSCO홀딩스, LG에너지솔루션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견인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밀려났고 SK하이닉스가 조정을 보인 점이 큰 아쉬움을 남겼다. 배터리 대형주들의 선전이 코스닥의 2차전지 관련주들의 반등을 이끌었는데,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큰 변동성을 보이며 상승 마감했고, 포스코DX는 17% 남짓 급등하며 장 중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반면 엘앤에프와 천보는 하락을 보여 대조를 이뤘다. 오늘은 바이오시밀러가 이슈화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등이 속등해 큰 관심을 받았고, 셀트리온 3사는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크나큰 변동성을 보이기도 했다. 현대차는 보합으로 하루를 마쳤고, NAVER와 기아는 하락해 장을 마감했다. 고전 중인 GS건설은 강보합에 머물렀으며, JYP Ent와 에스엠도 조정을 보였다. 블랙핑크 재계약으로 노이즈가 나오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보합을 보이며 전일 급락을 회복하지 못해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았다.

 

▲ 테슬라와 엔비디아, 애플 등이 상승 출발을 예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은 비교적 빠르게 낙폭을 줄여가고 있는데, SEC의 겐슬러 의장이 이해 상출을 거론하며 블랙록 ETF가 승인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발목을 잡고 있다. 미 지수선물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더 강한 모습인데 시간외에서 테슬라와 아마존닷컴, 엔비디아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인텔 등도 강보합세를 유지하는 중이다. 미 금리가 안정되고 간밤 JP모건과 BoA,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주의 강세는 미 증시의 안정적인 기반을 만들어줬다고 평가할 수 있다. 급한 조바심은 경계하되, 주요 종목들의 매물대를 파악하면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업종 대표주들 위주로 저점 매수 공략하는 것이 올바른 전략이 될 것이라 믿는다. 달러 인덱스의 하락세는 우리 시장에 큰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 제롬 파월과 연준이 가장 신뢰하는 지표인 CPI 둔화는 글로벌 증시의 안정된 우상향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환율은 달러 당 1268.75원에 거래 중이다. 대형주들이 선순환 해주면서 안정된 상승을 이어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즐겁고 평온한 저녁과 알찬 결실을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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