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작은아씨들' 김고은 해피엔딩X엄지원 사망...시청률 자체 최고 경신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0 15: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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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작은아씨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작은 아씨들'이 막을 내렸다.


지난 9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작은아씨들'(연출 김희원/극본 정서경)12회에서는 원상아(엄지원 분)의 사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화영(추자현 분)은 증인으로 법정에 나섰다. 진화영은 모든 일이 원상아(엄지원 분)를 향한 자신의 개인적인 복수이며 오인주(김고은 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진화영의 증언 덕분에 선고는 집행유예로 그쳤고 오인주는 무사히 구치소를 나설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위기의 순간마다 오인주를 지켜준 이가 진화영이었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본래 원령가로부터 700억 원을 훔친 다음 고의로 이를 흘린 뒤 죽음으로 잠적할 계획을 세웠던 진화영은 이를 위해 자신의 시신을 맡을 대역과 합의까지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때 원상아가 진화영의 집에 들이닥쳤고 대역을 진화영으로 착각해 살해했던 것이었다. 진화영은 그날의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을 증거로 제출하며 디지털화된 비자금 장부까지도 공개했다.

이후 원상아는 자신의 뒤통수를 친 장사평(장광 분)을 살해하는가 하면 진화영을 납치해 원령가 난실에 감금했다. 이 사실을 안 오인주는 곧바로 저택으로 향했다. 오인주가 난실에 등장하자 진화영은 크게 절망했다. 반면 원상아는 난실의 스프링클러에 염산이 들어있음을 밝히며 두 사람은 몸싸움을 했다.

 

▲(사진, tvN '작은아씨들' 캡처)

원상아는 마침내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켰고 진화영은 고통으로 울부짖었다. 그리고 오인주는 그를 구출하기 위해 위험 속으로 뛰어들었다. 뒤이어 절묘한 순간에 나타난 최도일(위하준 분)은 두 사람을 밖으로 이끌었다. 원상아는 홀로 염산으로 인해 사망했다.

이후 최도일은 연락망을 없애고 그리스로 떠났다. 자신의 죄를 인정한 진화영은 구치소에 수감됐다. 오인주는 오혜석이 그에게 남긴 한강 아파트의 존재를 알게 됐다. 

'작은아씨들'의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2.0% 최고 14.0%, 전국 기준 평균 11.1% 최고 12.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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