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지도 상 구현 화면 (사진=해양수산부)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내외국인들이 국내 연안여객선을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지도를 통해 ‘여객선 길찾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도서민과 섬 관광객들의 연안여객선 이용 편의를 위해 네이버 지도의 ‘길찾기 서비스’에 연안여객선 운항 정보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네이버 지도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검색하면 여객선 노선과 시간표, 소요시간 및 요금이나 실시간 운항 현황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섬을 관광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다국어 검색 서비스도 동시에 지원한다. 따라서 외국인 이용자도 네이버 지도에서 선착장, 터미널, 기항지 명칭을 포여객선 관련 정보를 참고하며, 관광 시 한층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는 목적지 검색 후 여객선 예매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안여객선은 연간 약 1300만 명이 이용하는 섬과 육지를 잇는 대중교통이다. 공단은 해수부로부터 해양교통안전정보관리체계의 구축·운영을 위탁받아 지난해 4월부터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의 여객선교통정보 서비스(PATIS)를 통해 여객선의 실시간 운항 여부, 실시간 위치, 도착 예정시간 등의 교통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공단은 해수부, 네이버,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네이버 지도 ‘길찾기 서비스’를 연안여객선 부분까지 확대하기 위한 단계적 협력을 이어 왔으며, 이를 통해 네이버 지도의 ‘길찾기 서비스’에서 여객선이 포함된 경로 길찾기와 함께 △여객터미널 위치 △여객선 운항 시간표 및 요금 정보 등 여객선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여객선의 실제 경로를 선형으로 표출함으로써 정보 전달의 정확성을 높이고, ‘실시간 운항 현황 보기’ 버튼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운항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공단은 연안여객선 교통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추진하는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을 진행하며, 개방 DB(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오픈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개발 등 내년 상반기 중 연안여객선 교통 관련 데이터를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시작된 네이버 지도의 ‘여객선 길찾기’ 서비스의 고도화, 운항 데이터 기반의 섬 여행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민간의 비즈니스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지도 상 구현 화면( 해당 여객선의 시간표 및 요금 정보 표출). 해수부 제공
네이버 지도 상 구현 화면( 해당 여객선의 시간표 및 요금 정보 표출). 해수부 제공
김준석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연안여객선 교통정보의 개방을 통해 국민들의 연안여객선 이용 편의를 위한 서비스 개발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개방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연관 비즈니스 창출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여객선 길찾기’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여객선 운항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게 되어 여객선 이용자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섬 주민과 관광객 등 여객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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