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예·적금 상품 선봬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3 10: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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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이 '우리의 소원 정기예금·적금'을 출시했다.(사진: 우리은행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제81주년 8·15 광복절과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우리은행이 역사적 의미와 고객 참여를 결합한 금융상품을 선보였다. 고객이 직접 자신의 소원을 남기는 이벤트를 통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해 금융 혜택과 사회·문화적 가치를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은 3일 '우리의 소원 정기예금·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유네스코가 올해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의 해'로 지정한 것을 계기로 기획됐으며, 김구 선생이 ‘백범일지’에서 강조한 '나의 소원'의 의미를 현대적인 참여형 금융상품으로 구현했다.

'우리의 소원 정기예금'은 6개월과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운영된다. 기본금리는 각각 연 3.10%, 연 3.40%이며, '우리의 소원 남기기'에 참여하면 연 0.2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돼 최고 연 3.30%, 연 3.60%까지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1억 원 이하이며, 총 1조 원 한도로 오는 31일까지 판매된다.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우리의 소원 적금'은 6개월과 12개월 만기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각각 연 4.29%, 연 3.00%이며, '우리의 소원 남기기' 참여 시 연 2.00%포인트, 직전 6개월 동안 우리은행 예·적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연 2.0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한다.

모든 우대 조건을 충족하면 6개월 상품은 최고 연 8.29%, 12개월 상품은 최고 연 7.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정기예금 1000만 원 이상과 적금 월 50만 원 이상을 동시에 가입한 뒤 '우리의 소원 남기기' 참여와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특별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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