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급등하며 시장 주도..FOMC에 대한 기대감 확산돼..비트코인 횡보, PCE 안정 결정적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8 06: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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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급등 이어가
- 시장은 속도조절 필요
- 비트코인 도미넌스 회복 시급

미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지난 CPI와 PPI에 이어 PCE가 안정을 보였고, 4분기 미 GDP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경기 연착륙과 다음 달 2일에 예정된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는 데 그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며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테슬라가 11% 상승한 177.9달러로 장을 마쳤고 아마존닷컴과 엔비디아, 알파벳(구글), 애플 등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주도했다. 비트코인은 2900만원에서 공방을 계속하고 있고, 이더리움과 솔라나, 리플 등도 횡보세를 유지하며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 테슬라가 11% 급등해 장을 마감했다.

 

테슬라의 반전은 삼성전자를 연상케 하고 있다. 기자가 연초에 제시했던 주요 지지선 105~110달러를 딛고 강한 반등을 이뤄 180달러에 육박하는 반전을 이뤄낸 것이다. 어닝 쇼크 이후 반등에 성공한 삼성전자의 선도를 넷플릭스에 이어 테슬라까지 성공하면서 나스닥과 코스피는 물론 가상자산에도 안정적인 여건을 조성할 수 있을 지가 앞으로의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의 반등은 기쁘고 반갑기 그지 없다. 다만 속도를 조절하며 안정적인 계단식 상승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도미넌스를 회복해 시장을 리드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한 선결 과제라고 여겨진다. 모두에게 성투와 웃음이 가득한 때가 올 것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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