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강세 눈길
- 알파벳, 아마존닷컴 나스닥 견인
- 비트코인 낙폭 줄여나가
- 테슬라 하락 전환 아쉬워
전일 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마저 예상을 하회하며 연준의 긴축 기조가 둔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몽글몽글 피어오르고 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6월 PPI가 0.1% 올라 전년 대비 0.4%를 예상한 월가의 전망을 크게 밑돈 것이다. 심지어 내달에는 하락할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투자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오늘 미 증시는 아마존닷컴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이 시장을 이끄는 모습이며 특히 엔비디아를 비롯해 ASML. TSMC, 램리서치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주요 종목들이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미 금리와 환율도 안정을 이어가면서 골드만삭스와 JP모건, 웰스파고, BoA 등 주요 금융주들도 반등을 이어가고 있고, 주요 업종 대표주들이 고른 상승을 보이며 견고한 우상향을 다져가는 것으로 파악된다. 애플과 페이스북도 반등을 보이고 있으나 테슬라가 하락 전환해 아쉬움을 건네고 있다. 아무쪼록 안정적 기반 위에 시장의 견고한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시절을 고대하며 조정 시마다 업종 대표주들을 분할 매수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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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I에 이어 PPI가 기대를 웃도는 결과를 내놓으며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한편 비트코인은 낙폭을 줄이며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거래대금의 증가가 절실한 시기라고 보여지며 블랙록 ETF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것이 급선무라 하겠다. 환율은 달러 당 1267.18원에 거래되며 시장에 긍정적 역할을 기대케 해주고 있다. 우리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소 아쉬움을 남겼으나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POSCO홀딩스, 삼성SDI가 동반 상승하며 에코프로와 포스코DX의 상승을 이끌었고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강세를 보여 바이오시밀러(복제약)가 테마를 형성해 주목을 끌었다. 현대차는 보합으로 하루를 마쳤고, NAVER와 기아는 하락해 장을 마감했다. JYP Ent와 에스엠도 조정을 보였다. 블랙핑크 재계약으로 노이즈가 나오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보합을 보이며 전일 급락을 회복하지 못해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았다. 우리 시장에 환율의 안정은 큰 호재라고 볼 수 있어 여유를 갖고 조정을 반갑게 역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라고 결론 짓고 싶다. 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 잘 돌보면서 알찬 결실이 함께하길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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