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락 예상, 테슬라와 애플 부진..FOMC, CPI는 기회일 듯..에코프로그룹, 카카오그룹 시총 추월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0 2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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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FOMC, 0.25% 유력
- 나스닥 선물 하락 키우는 중
- 비트코인 무기력
- CPI는 시장에 우호적일 듯

미국 증시가 하락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애플의 1분기 PC 출하가 급감했다는 소식을 타전했는데, PC 메이커 중 가장 가파른 급감을 보였다고 알렸다. 이에 애플이 시간외에서 1.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도 2.5% 이상 밀리고 있는데, 중국 상해에 메가팩토리를 건설하기로 발표하면서 친중 행보가 도마에 오르는 양상이다. 이미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는 IRA를 회피하기 위한 꼼수로 언론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다. 

 

▲ 애플의 지난 1분기 PC 출하가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내일 예정된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또한 미국 3월 CPI도 예상을 밑돌 것으로 전망돼 글로벌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오는 5월 초 FOMC는 미 노동시장의 견고함으로 0.25% 인상이 유력해지고 있지만, CPI의 안정은 시장에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유가는 소폭 올랐고 환율은 1318.8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늘 에코프로의 급등으로 에코프로그룹주 시총이 카카오그룹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과열 논란 속에 개인들의 폭풍 매수로 급등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등의 주가는 계속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미 증시가 선물 하락 폭을 키우며 하락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자산들은 무거운 걸음을 보이고 있으며, 거래대금도 미진해 이슈 부재와 바이낸스 관련 돌발 악재 우려가 발목을 잡는 것으로 보여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의 추세가 견고해지고 있다. CPI가 안정을 보인다면 대표 종목들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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