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던스가 중요한 FOMC..테슬라 ,MS 약세..2차전지 조정 예상..비트코인 횡보, 삼성전자 관심 필요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6 21: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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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C는 향후 금리 전망에 관심 쏠릴 것
- 2차전지주 조정 불가피
- MS와 아마존, 테슬라 하락 예상
- 삼성전자, 테슬라 등 저점 공략 유효할 것
- 비트코인 박스권 전전

미국 증시는 내일 새벽 끝날 FOMC와 보잉을 비롯해 코카콜라와 메타의 실적 발표에 이목이 집중될 것이 자명하다. 관건은 이미 0.25% 금리 인상안은 시장에 녹아들어 있어 향후 전망과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느냐 여부가 핵심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에도 맥도날드와 인텔, 포드가 2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종목별 등락은 있겠지만 현재로선 예상보다 나은 수치를 기대하고 있다. 미 지수선물은 소폭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간밤 좋은 실적을 공개했던 AI(인공지능)의 두 거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이 시간외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알파벳이 상승하고 엔비디아가 소폭 오른 반면 테슬라는 물론 인텔, 아마존닷컴, 넷플릭스가 밀리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3.36% 하락하고 있다. 현재 환율은 달러 당 1274.33원으로 큰 변화가 없고, 국제유가는 조정을 이어가며 WTI가 배럴 당 78.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금리는 물론 JP모건과 웰스파고, BoA 등의 주가 흐름도 살피면서 저평가 종목 발굴과 보유 좀옥의 지지선 분석에 힘쓰는 것이 현명한 전략으로 판단된다.

 

▲ 내일 새벽 끝나는 FOMC는 향후 긴축완화에 대한 가능성을 암시하느냐에 더 큰 관심이 쏠릴 것이 확실하다.

 

한편 가상자산 시장은 오늘도 답답한 양상인데.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3788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거래 위축이 심각해 추세 전환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양 시장 모두 장대 음봉을 만들며 마감했다. 외국인의 거래소 매도 규모가 오늘도 9천억 이상 출회되며 불안감이 컸고, 신용잔고 급증과 개인들의 지나친 편중이 우려됐던 2차전지주들이 속락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POSCO홀딩스를 비롯해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은 물론 엘앤에프와 천보, 에코프로비엠, 포스코DX도 모두 거래량 폭증과 함께 윗꼬리를 만들었고, 이들 대부분이 고점 대비 20% 이상 밀려나 코스닥은 오늘만 진폭이 70P에 이를 정도로 극심한 변동을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 마감했고,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삼성SDI도 역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시장이 아무리 미래를 지향하는 속성이 있으나 지나친 변동성과 개인들의 매수 쏠림은 분명히 큰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지금은 냉정이 필요해 보인다. 거래량이 급증하며 밀려난 2차전지 관련주들은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정리하고 싶다. 기아와 현대차,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등도 조정을 피하지 못했다. 욕심을 멀리하며 2차전지주들은 당분간 지켜보는 것이 낫겠다고 정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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