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 할 수도..금리와 달러인덱스,유가,테슬라가 다음주 핵심 이슈될 것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2 21: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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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거래량 매우 저조
- 미 금리, 달러인덱스 큰 변동 없어
- 머스크, 테슬라 주식 처분 예상돼
- 증시와 암호화폐 박스권 유지될 듯

가상자산 시장이 너무나 조용하다. 거래대금은 물론 가격 변동도 극히 제한적인데 비트코인의 경우 하루 변동폭이 15만원을 살짝 넘기는 수준일 정도이니 심각하다고 할 수 있겠다. 월스트리트저널의 '긴축조절' 보도로 미 증시는 뜨거웠지만 WSJ의 뉴스보다 더 주목해야 할 건 미 국채금리와 달러인덱스는 큰 변화가 없었다는 점이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큰 변동 없이 4.219%에 거래되었고, 국제유가는 WTI가 강보합권을 보이며 배럴 당 84달러를, 원/달러 환율은 1.46원 내린 1429.13원으로 주말을 마감했다. 이는 WSJ의 긴축조절 보도에 큰 무게를 실어주기 어려운 요인일 수 있다.

 

분명한 건 연준의 의지는 여전하다는 것과 인플레이션의 고공 행진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환호는 잠깐으로 끝내고 시장을 면밀히 주시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한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테슬라 주식을 상당량 처분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어 테슬라의 내주 주가 동향에 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76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7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151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57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 리플은 각각 4만550원과 1060원, 668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 세계 금융시장은 불안감과 경계심이 계속 커지는 국면이다. 여유를 갖고 시장을 면밀히 주시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가을이 저물며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고뿔 조심하고 모두의 성투를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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