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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AI이미지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지난 21일 오전 9시 12분께 경기도 양주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즉시 대응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투입하여 진화 작업에 나섰고, 공장 건물 2개 동과 가설 건축물 1개 동을 태운 뒤 오전 9시 56분께 큰 불길을 모두 잡았다. 다행히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작업자가 없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섬유공장은 공정 특성상 가연성이 높은 원단과 실 등 인화성 물질이 다량 적재되어 있어 화재 시 피해 규모가 커질 위험이 크다. 이번 사고는 기계 설비의 과열이나 전기적 요인, 또는 원료 취급 과정에서의 부주의 등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관계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공장 시설은 화재 발생 시 불길이 순식간에 확산하는 경향이 있어 철저한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전기 안전 점검을 통해 노후 배선과 전기 시설을 즉시 교체해야 하며 가연물을 적재할 때는 안전 거리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또한 소방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상시 확인하고 정기적인 소방 안전 교육과 공장 자체 대응 훈련을 강화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안전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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