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까지 2만8880명 확진, 동시간대 최다…전날보다 5529명 급증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2-02-08 19: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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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도 폭증했다. 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인천주안역 임시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기자)

 

[매일안전신문=김혜연 기자]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도 폭증했다. 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2만888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확진자 2만3351명보다 5529명더 많이 발생했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오늘 자정까지 발생할 확진자는 4만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와 주말·휴일을 거치면서 발생한 광범위한 감염이 이번 주 들어 대규모 확진자로 드러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주일 중에서 수요일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요일이다.

방역당국은 이달 말에는 하루 10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이 시간까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4천763명(51.1%), 비수도권에서 1만4천117명(48.9%)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6천512명, 서울 5천372명, 인천 2천879명, 대구 2천394명, 경북 1천862명, 부산 1천770명, 광주 1천420명, 충남 1천287명, 대전 1천113명, 전북 960명, 충북 891명, 강원 816명, 울산 412명, 전남 387명, 제주 333명, 세종 274명, 경남 198명 등이다.

지난 2일부터 1주간 신규 확진자는 2만268명(2일)→2만2907명(3일)→2만7438명(4일)→3만6346명(5일)→3만8689명(6일)→3만5286명(7일)→3만6719명(8일)으로 하루 평균 3만1093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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