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 수반한 주봉 상 강한 양봉 나와야..
- 당분간 시장 동향 살펴볼 필요..
12일 시장은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다 조금 만회하고 있지만 우려는 여전한 흐름이다. 우려가 현실화되는 것일까. 일요일 주요 대형 크립토들이 상반기 주요 지지선 역할을 했던 가격대를 모두 하향 이탈하며 투자자들의 불안을 키우는 양상이다. 미국 CPI 충격에 ECB의 금리인상까지 더해져 우려됐던 상황이 본격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것이다.
1981년 이후 최고치를 찍은 소비자물가지수에 더해 6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마저 50.2로 5월의 58.4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해 투자심리가 무녀졌고 이에 더해 유럽마저 긴축 기조가 거세지는 것도 하락에 일조하고 있다. 당분간은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들이 거래를 수반하며 주봉 상 대형 양봉을 만들어내기 전까지는 시장을 지켜보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 시각 현재(19시28분)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577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9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유명한 웨이브는 731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4만2480원과 128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위믹스는 최근 강세를 보였는데, 이는 위메이드가 P&E(플레이 앤 언) 관련 게임을 연말까지 100여종 이상 공격적으로 출시하겠다는 소식에 생태계 확장 기대가 커진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가 어제 '위믹스달러'를 기반으로 한 위믹스 3.0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는데 오늘은 4% 폭락해 4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밖에 리플과 에이다,카르다노,코스모스,도지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들이 모두 속락세를 보이고 있다.
변동성에 유혹되지 말고 차분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앞으로의 비트코인의 가격 향방에 대해 시장의 전문가들의 의견이 극단으로 나뉘고 있으며, 세계 금융 시장의 조정이 길어질 가능성이 큰만큼 리스크 관리는 필요해 보인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직 장기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큰폭의 조정이 있을 때나 그나마 짧게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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