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사건사고] 김제 주택 창고 화재로 70대 화상…축사까지 번져 2100만원 피해등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18: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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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입주민이 복부 등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사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김제 주택 창고 화재로 70대 화상…축사까지 번져 2100만원 피해
22일 오전 2시 24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입주민이 복부 등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불은 창고 60㎡와 인접한 축사 60㎡를 태우며 소방서 추산 21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모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시작된 경위와 발화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 공사 구간 달리던 화물차 2대 충돌…중부내륙고속도로서 사고 발생
22일 오전 1시 55분께 경북 구미시 선산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선산 122.7㎞ 지점에서 화물차 2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도로 공사가 진행 중이던 편도 2차로 가운데 1개 차로 구간에서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충돌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 홍천서 승용차가 통신주 충돌…70대 운전자 심정지 이송
지난 21일 오후 9시 19분께 강원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에서 78세 A씨가 운전하던 QM6 승용차가 도로변 통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이 통신주를 충돌하게 된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인천 차량정비공장 화재 1시간 43분 만에 진화…수리 차량서 발화 추정
22일 오전 4시 4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차량 정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과 차량 일부가 불에 타고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5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43분 만인 오전 6시 30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리 중이던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전남 영암 주택 부엌 화재…60대 거주자 자력 대피
22일 오전 5시 40분께 전남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의 한 주택 부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60대 A씨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한 뒤 부엌에서 불이 시작된 경위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음주운전하며 순찰차 잇달아 충돌…경찰관 4명 다친 40대 검거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13분께 김포시 양촌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SUV를 운전하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도주하면서 순찰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경찰관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 중 1명은 손목 골절상을 입었고, 순찰차 1대는 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크게 파손됐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 이상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 완도항 인근 해상서 30대 남성 2명 구조…1명 의식 회복
22일 오전 1시 37분께 전남 완도군 완도읍 완도항 인근 해상에서 30대 남성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소방당국의 협조 요청을 받고 약 10분 만에 두 사람을 모두 구조했으며, 의식이 없던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함께 술을 마신 뒤 말다툼 끝에 A씨가 바다에 뛰어들었고 이를 구조하려던 B씨도 물에 빠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영월 주천강 실종 추정 40대 시신 발견…집중호우 수색 닷새 만
강원지역 집중호우로 영월 주천강에서 실종된 40대로 추정되는 시신이 수색 닷새 만에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31분께 실종 지점에서 약 3.7㎞ 떨어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 화신교 인근 수풀에서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으며, 경찰은 시신을 인양하는 대로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 59분께 영월군 주천면 용석리 주천강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보를 건너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으며, 당시 함께 있던 동료 2명의 신고로 소방당국이 닷새간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 고성 조선기자재 업체서 950㎏ 철재 구조물에 깔린 60대 숨져
경남 고성군의 한 조선기자재 납품업체에서 철재 구조물을 트레일러에 싣던 60대 운전기사가 사고 이틀 만에 숨졌다. 22일 경남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20분께 고성군의 한 조선기자재 납품업체에서 트레일러 기사 A씨가 무게 950㎏, 길이 12m의 철재 구조물을 차량에 적재한 뒤 결박·고정 작업을 하던 중 구조물 일부가 떨어지면서 깔렸다. A씨는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해 지난 21일 오후 4시 57분께 숨졌다. 경찰은 당시 함께 작업한 업체 직원과 회사 대표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와 안전수칙 준수,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 블락비 피오, 제주서 차량에 치여 경상…경찰 사고 경위 조사
그룹 블락비 멤버이자 배우 피오(본명 표지훈)가 제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오는 지난 19일 오후 9시 56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의 한 도로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여 팔꿈치와 무릎에 찰과상을 입고 온몸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A씨의 음주운전이나 신호위반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홍성 죽도 인근 해상서 레저보트 전복…승선원 4명 전원 구조
22일 낮 12시 26분께 충남 홍성군 죽도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4명이 탄 0.5t급 레저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대를 급파하는 동시에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으며, 어선 관계자들이 전복된 보트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승선원 4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해경 연안구조정이 이들을 남당항으로 안전하게 이송했으며, 보령해양경찰서는 사고 당시 승선원 전원이 구명조끼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있어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경기도자박물관 낙뢰로 소화설비 작동…관람객 10명 병원 이송
22일 오후 2시 56분께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기도자박물관에 낙뢰가 떨어져 내부 자동 소화설비가 작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용 가스가 분사되면서 관람객 10명이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 대응에 나섰으나 화재 등 특이사항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신고 접수 약 10분 만에 해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성주 아파트 화재…주민 대피 안내·인명피해 없어
22일 오후 4시 30분께 경북 성주군 성주읍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성주군은 한때 아파트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민들에게 건물 밖으로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한 뒤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청도서 통학버스·SUV 충돌…고교생 10여명 병원 이송
22일 오전 10시 22분께 경북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서 고등학생들을 태운 통학버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30여명 가운데 10여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으며, SUV 탑승자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비보호 좌회전 차선이 있는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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