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충남 서산시 읍내동의 한 숙박시설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1t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 서산소방서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27일 오전 6시 12분께 충남 서산시 읍내동의 한 숙박시설 지하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1t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3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약 39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에 머물던 투숙객 53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화물차 운전석 일부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주차 중인 차량의 전기배선이나 배터리 등 전장 계통에서 전기적 이상이 발생해 운전석 또는 엔진룸 주변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일부 전기회로에는 전원이 공급되는 만큼 절연이 손상된 배선이나 접촉 불량으로 발생한 단락과 아크가 내장재에 착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엔진룸 내부의 오일이나 연료가 누유된 상태에서 전기적 발열 또는 스파크와 접촉하며 화재가 확대된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지하 주차장은 밀폐된 공간 특성상 연기와 열이 빠르게 확산돼 대규모 대피와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량 소유자는 전기배선과 배터리, 연료 및 오일 계통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임의 배선 개조를 지양해야 한다. 숙박시설 관리자는 화재감지설비와 스프링클러, 배연설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비상방송과 대피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안전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