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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1일 멈춰선 춘천 레고랜드 타워전망대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 멈춤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춘천시 현장조사 결과 전기·건축 등 모든 분야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진단됐다.
춘천시는 10일 시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안전자문단을 구성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춘천소방서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놀이기구 26개와 소방시설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라며 “그 결과 전기·놀이기구·건축·소방·전기·가스 6개 분야에서 안전상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진단됐다”라고 밝혔다.
현재 춘천시가 파악하고 있는 레고랜드 놀이기구 멈춤 사고는 롤러코스터 4건, 타워 전망대 1건이다.
롤러코스터의 경우 일시적인 감지 오류와 순간 정전이 원인인 것으로 진단됐으며, 타워 전망대는 시설물 탑승 당시 편하중으로 인해 안전센서가 작동해 시설물이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춘천시는 앞으로 레고랜드에 자체 안전 점검을 실시할 것을 요청하는 한편, 내년 2월 레고랜드 유기시설 및 유기기구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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