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홍택 과기정통부 제1차관, 우주‧항공분야 산업현장 방문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8 16:12:20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공공위성 발사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형발사체 전자장비 개발 산업현장을 찾아 기술 개발을 독려했다.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8일 소형발사체 전자장비 개발 산업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 선정에 따른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소형발사체 개발 분야에 도전하는 기업의 성과격려, 정책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이뤄졌다.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은 인공지능, 5·6세대(5G‧6G), 첨단바이오,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수소, 첨단로봇‧제조, 양자, 우주‧항공, 사이버보안 등이다.

일렉트론(미국, 로켓랩), 아리온2(스페인, PLD스페이스), 이카루스(한국, 이노스페이스)등 최근 전 세계적으로 통신 및 관측용 소형위성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민간기업의 소형발사체 개발이 경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향후 10년간 공공위성 170여기의 원활한 발사를 위한 소형발사체 개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소형발사체 개발 필요성에 대응하고자 과기정통부는 지난해부터 공통격벽 추진체 탱크개발(2021~2026년), 에비오닉스 통합기술(2022~2028년), 단간연결 엄빌리칼(2022~2027년) 등 소형발사체 핵심기술 개발을 포함한 스페이스파이오니어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방문장소인 단암시스템즈(주)는 최근 스페이스파이오니어사업의 소형발사체 에비오닉스(항공·우주비행체용 전자장비) 개발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나로호(KSLV-I)와 누리호(KSLV-II)의 탑재 전자장비를 개발하는 등 우주발사체 개발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용 차관은 “통신 및 관측을 위한 지구 저궤도용 소형위성 수송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어 관련 기업이 기술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유림 기자 이유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