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6주만에 20%대 벗어나[한국갤럽]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8 15:31:47
  • -
  • +
  • 인쇄
▲ (사진, 한국갤럽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6주만에 20%대를 벗어나 30%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 설문조사 결과, 30%가 긍정 평가했고 62%는 부정 평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69%), 70대 이상(63%)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1%), 40대(79%) 등에서 두드러졌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 56%, 중도층 23%, 진보층 10%다. 최근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오르내림은 주로 60대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비롯했다. 이달 한달간 대통령 직무 긍정률 평균은 29%, 부정률은 63%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297명, 자유응답) ▲'국방/안보'(10%) ▲'공정/정의/원칙'(9%) ▲'전반적으로 잘한다'(8%) ▲'부정부패·비리 척결', '진실함/솔직함/거짓없음'(이상 5%) ▲'변화/쇄신',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주관/소신', '전 정권 극복'(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624명, 자유응답)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16%)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1%) ▲'외교'(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독단적/일방적', '소통 미흡'(이상 6%) ▲'통합·협치 부족'(5%) ▲'인사(人事)'(4%) ▲'직무 태도'(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 기간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33%, 무당(無黨, 지지하는 정당 없음)층 26%, 정의당 6%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90%)·유선(1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0.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유림 기자 이유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