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전력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전력이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미래 전력 공급 방식 변화의 첫걸음인 DC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한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4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김동철 사장, 장길수 고려대 교수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류배전 발전포럼을 개최하였다고 7일 밝혔다.
포럼은 재생에너지 기반 직류전원 증가, 지역별 분산 에너지 활성화 정책 수립, IT 산업의 급성장 등 최근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미래 전력 공급 방식 변화의 첫걸음인 DC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전의 MVDC/LVDC 추진현황, MVDC 개발 동향 및 DC 산업 편익, LVDC 실증사례 소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직류배전 솔루션, 국내·외 직류 배전망 기술 표준·정책·제도 고찰, 직류배전의 경제성 분석 및 기대효과 등 총 6개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한전은 교류 대비 에너지 효율이 10% 이상 향상된 도서지역 DC 독립섬 구축 결과와 다양한 직류배전 사업모델을 제시하였으며, 2030년까지 랜드마크 LVDC를 공급하는 직류배전 중 장기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장길수 고려대 교수가 진행한 패널토론에서는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주요 이슈와 해결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동철 사장은 “직류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기 위해, 한전은 관련 업계와 「DC 얼라이언스」를 출범하여 기술 개발, DC 요금제, 국제표준 등에 공동 대응하고 정부와 산학연이 지속 협력할 수 있는 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을 만들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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