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국도서 덤프트럭이 사다리차 충돌…작업자 1명 숨져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5 15: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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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초사동 천안 방면 21번 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덤프트럭이 이정표 보수 작업 중인 사다리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사진= 충남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충남 아산시의 한 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덤프트럭이 이정표 보수 작업을 하던 사다리차를 들이받아 작업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5일 오전 8시 42분께 아산시 초사동 천안 방면 21번 국도에서 덤프트럭이 이정표 보수 작업 중이던 사다리차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사다리차 위에서 작업하던 A씨가 도로로 추락해 숨졌다.


또 다른 작업자 B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있던 50대 신호수와 덤프트럭 운전자 C씨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 C씨가 일부 차로를 막고 작업 중이던 사다리차와 작업자들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여파로 21번 국도 신창면에서 천안 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됐으며 아산시는 오전 9시 32분 재난문자를 통해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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