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소기업 맞춤형 생산기술 지원 사업 실시...총 8억원 투입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7-04 14:55:54
  • -
  • +
  • 인쇄
2022년 중소기업 맞춤형 생산기술 지원, 제품 경쟁력 강화

 

▲ 울산시청 전경 (사진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시가 조선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원천기술 및 상용화 공동연구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생산기술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생산기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조선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원천기술 및 상용화 공동연구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동연구가 필요한 과제 및 기업 내 현장애로 기술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의 경우 총 8억 원을 투입해 170건 이상의 기술 지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울산지역 소재 조선 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중 제조공정 디지털 전환 및 국산화 제품 개발 등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이 가능하다.

기술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고 에너지 정밀가공 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상시 지원 상담이 가능하다.

신청 서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누리집 사업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술 지원을 신청한 기업은 기술 정보제공·지도·자문 등 단순 기술 지도의 경우 전문가 선정 후 바로 지원된다.

다만 공정개선 등 현장 중심 소규모 연구개발과 신제품 및 국산화 연구개발을 신청한 경우에는 평가 위원회를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경우에 한해 4,000만 원 이하의 현물 및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능형(스마트) 조선 산업의 친환경 대응 정보통신(ICT) 융합 지능형(스마트) 공장(팩토리) 전환으로 침체된 지역 제조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수혜기업 성과 분석 결과 경제적 성과 매출 증대 158억 원, 비용 절감 26억 6,100만 원 청 184억 6,100만 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에이딕–극저온 선박용 코너 우든블럭 개발’ 등 205건의 기술 지원 실적을 올렸으며, 경제적 성과 33억 원, 신규 고용 창출 11명, 제품의 불량률 감소 평균 69%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