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싱크홀 사고 대비 실전형 구조훈련 실시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1 14: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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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소방서가 싱크홀 사고를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을 진행했다.(사진; 안산소방서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안산소방서가 싱크홀(땅꺼짐 현상)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안산소방서는 지난달 28일 싱크홀 사고를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형사다리와 도르래 방식을 활용해 구조대원이 싱크홀(땅꺼짐현상) 발생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진행됐다.

실제 싱크홀(땅꺼짐현상) 구조현장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은 체계적인 진입 및 구조기법을 점검하고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궁현 구조대장은 “이번 훈련에서는 소형사다리를 활용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고가사다리차나 다굴절무인방수탑차 등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며 “현장 여건에 따라 다양한 구조방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소방서는 이번 훈련 외에도 다양한 재난 상황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장비와 인력을 실제 상황처럼 운용하는 등 대응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과 실전 감각 유지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훈련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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