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사용하세요”...홍천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2 13: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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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군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홍천군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홍천군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금 사용을 독려하는 한편, 지역 상권 이용 문화를 확산해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홍천군은 지난 19일 꽃뫼공원 일원에서 ‘골목상권 살리기 및 고유가 피해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에게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실·단·과 ·소장 및 부서별 직원 등 170여 명이 참여해 지원금 사용 독려와 지역 상권 이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거리 홍보 활동에 이어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며 지역 소비 활성화에 직접 동참했다. 군은 이러한 실천이 지역경제 회복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천군은 고유가와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군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4월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해 왔다. 현재 지원금 지급률은 97% 이상으로 대부분의 대상자가 혜택을 받은 상태다.

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상권 중심의 소비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급된 지원금이 사용기한 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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