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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7일 대설경보가 발표 중인 경기 수원 경수대로 (사진: 연합뉴스) |
29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지역 97개 학교가 이날 휴업을 결정했고, 147개 학교가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 것으로 집계됐다.
학사일정을 변경한 244개 학교는 폭설이 집중된 수원, 화성 오산, 안성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학교들은 이날 기습 한파가 찾아옴에 따라 등하굣길이 빙판길로 변해 학생 안전에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눈이 가장 많이 쌓인 전날에는 전체 4532개 학교 중 1337개교(29.5%)가 휴업을 했고, 518개교가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양평 영하 10.5도, 여주 영하 9.4도, 이천 영하 8.5도, 포천 영하 8.3도, 안산 영하 6.9도, 용인 영하 6.7도, 성남 영하 5.5도, 수원 영하 5도 등이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10m/s의 강풍도 이어져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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