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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모 |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은 우수한 안전인증제품의 개발 및 유통을 장려하기 위해 산업현장의 유해·위험기계 및 방호장치·보호구의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 구매 자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전인증을 받았거나 자율안전확인신고를 실시한 기업으로서 최근 2년간 안전인증 취소 등 사실이 없이 공단에 등록된 유해·위험기계 및 방호장치·보호구 제조 사업장이 지원대상이다.
공단은 안전인증대상품 등의 신제품·신기술 연구·개발비용의 경우 소요비용의 60% 이내, 안전성능 확인을 위한 시험장비 구매비용의 경우 소요액의 50% 내에서 사업장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연구개발비용과 구매비용을 중복해서 받을 수는 없다.
올해 지원액은 총 5억5700만원이 편성돼 있다. 특히 여성 등 취약계층 대상 제품이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안전인증품 개발 등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이날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해 공단 인증원(보호구인증부)으로 우편이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결과는 분야별 자금지원 선정기준에 따라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3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지난해에는 15개 제조업체가 총 5억2400만원을 지원받았다. 사업장당 평균 연구개발자금 4700만원, 시험장비구매자금 2800만원이 지원됐다.
특히 지난해 연구개발자금 지원을 받아 개발된 안전모는 안면부 전체를 보호할 수 있는 보안면 일체형으로 특허 출원했다. EN(유럽) 및 JIS(일본) 등 해외인증 성능시험이 가능한 시험장비 구매를 지원하여 중소사업장의 해외수출 및 판로개척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영태 산업안전보건인증원 원장은 “이번 자금지원을 통해 산업현장에 우수한 안전인증제품이 생산되고, 국내 제조업체의 경쟁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밖에도 공단은 우수제품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품질대상 품평회 개최 등 산재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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