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시장' 특별한 이슈 없는 하루...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횡보세 속 위믹스,웨이브 정체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6 13: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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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2만9800달러 공방..
- 미 지수 선물 하락세..
- 글로벌 규제 방안 본격 논의..
- 시장 지켜보는 전략이 유효할 듯..

목요일 암호화폐 시장은 조용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지수 선물은 약보합권을기록 중이며, 우크라이나에서도 특이한 뉴스는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답답한 흐름이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고 비트코인이 고점 대비 65% 넘는 하락이 나왔으니 조정이 길어질수록 앞으로의 추세가 한방향으로 명확해질 가능성은 크다. 

 

지난주부터 워렌 버핏을 시작으로 미국 겐슬러 SEC의장이 "더 많은 암호화폐가 망가질 것"이라는 경고와 미국 CRS와 G7 재무장관 회의, 다보스포럼에서도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들고나온 와중에도 애써 박스권을 보이고 있으나 리스크 관리는 이럴수록 더 필요할 것이다.


이 시각 현재(13시40분)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813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48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유명한 웨이브는 698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6만1570원과 186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코스모스는 1만382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위믹스가 최근 44%를 넘는 상승을 보였는데 이는 위메이드가 P&E(플레이 앤 언) 관련 게임을 연말까지 100여종 이상 공격적으로 출시하겠다는 소식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소폭 올라 5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나스닥과 동조화가 둔해진 점이 있어 바닥 다지기 과정이라는 주장들도 있으나, 여러 여건들과 국제 금융시장의 동향을 살펴볼 때 섣부른 판단은 자제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이길 바라는 것보다는 본격적인 우기(雨期)의 시작일 수도 있다는 신중이 요구된다. 분명한 점은 거래대금과 변동성이 위축되었다는 것이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양면을 갖고 있다고 하나 냉정한 스탠스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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