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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26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다,(사진, WHO)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최근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이용 인원이 많은 종합운동장, 문수 축구 경기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유전자 증폭(PCR) 검사라인을 각각 확대한다.
울산시는 25일 오미크론 우세종화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검사자 수 폭증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검사라인을 확대하는 등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역량 확대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1주일 단위 검사자 수를 보면 임시 선별검사소 기준 확진자 급증 후 1주 차(2월 7일~2월 13일) 1만 4512명, 2주 차(2월 14일~2월 20일) 2만 769명으로 검사자 수가 계속 증가해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7일부터 시행된 임시 선별검사소의 전자 문진표 시행 후 검사자 명단이 전산화된 시점에서 대기시간 축소에 가장 중요한 ‘접수’ 처리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추가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추운 날씨와 함께 검사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울산시는 대기시간 축소를 위해 검사라인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2월 26일부터 이용 인원이 가장 많은 2개소(종합운동장, 문수 축구 경기장)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라인을 각각 확대한다.
또한 이 외의 3개소(동구 국민체육센터, 농소 운동장, 온양 체육공원)는 접수처 인력과 장비를 확충해 대기시간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울산시 관계자는 “검사라인을 확대하고 인력과 장비를 추가함에 따라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대기시간이 축소되길 기대한다.”라며 “구군 보건소 역시 시민들의 검사 편의성을 위해 운영시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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