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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기술보증기금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술보증기금이 지난해 총 402건의 기술 자료 거래 기록 등록 시스템 계약을 유치하였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지난해 총 402건의 ‘기술 자료 거래 기록 등록 시스템(Technology data Transaction record Registration System)’ 계약을 유치하여, 2021년도 343건 대비 17% 증가하는 등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이용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TTRS란 중소기업이 기술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탈취를 사전 예방하고자, 계약 전 기술 자료 제안 내용 등 각종 자료를 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법적 분쟁 발생 시 증거자료로 활용하는 제도로, 기보는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 방지 및 체계적 보호 관리를 위해 TTRS와 기술임치 제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TTRS는 기보의 온라인 기술 금고인 ‘테크세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기술임치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무료로 TTRS를 이용할 수 있다.
기술유출은 불법적인 기술탈취 또는 하도급 거래.기술 자문.사업제안 등의 기술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중소기업 보유 기술은 기술이전, 실시권 허여,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기술 및 노하우 공개가 이루어지는 등 유출 위험성이 더욱 높다.
기술거래 과정에서의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TTRS 서비스를 활용하거나 기술 자료 제공 시 비밀유지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필요하며, 거래 기업에서 비밀유지 계약 체결을 원하지 않는 경우 TTRS는 증거자료 확보를 위해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기술 보호 종합지원 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기술 보호 지원을 확대해 왔다”라면서, “앞으로도 TTRS를 더욱 활성화하여 기술탈취 관행을 근절하고 피해 기업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경영회복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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