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주택 화재로 80대 주민 병원 이송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3 12: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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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주민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 인천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인천 남동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주민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주택 내부 일부와 집기류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5층 규모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당시 주택에 있던 80대 남성은 화재로 발생한 연기를 흡입한 뒤 의식이 저하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액은 425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주택 내부 약 5㎡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58명과 장비 19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화재는 신고 접수 약 1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부엌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과정에서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와 발화 지점 등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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