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태양광 이동형 CCTV’ 도입으로 스마트 안전 경영 강화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10-26 13:33:46
  • -
  • +
  • 인쇄
소규모 건설 사업장 안전 사각지대 줄여 사고예방

 

▲사진 : 부산항만공사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어디든지 설치 가능하고,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곳의 상황도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태양광 이동형 CCTV를 설치한다.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는 지난 25일, 부산항 내 소규모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태양광 이동형 CCTV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업비 50억 원 소규모 건설 사업장은 현장 인원이 적고 관리의 사각지대가 많아 대형 사업장보다 안전사고에 취약한 실정이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하는 2022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통계에 따르면 건설업 전체 사망사고 328건 중 58%인 224건이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 사업장에서 발생했다.

공사는 부산항 내 소규모 건설 사업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스마트 건설안전기술인 태양광 이동형 CCTV를 도입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현재 시공 중인 남 컨테이너 철송장 조성 공사 현장 내 태양광 이동형 CCTV를 도입하여 주요 공종 진행 시 현장 안전 관리 감독 기능을 수행한다.

태양광 이동형 CCTV는 태양광으로 전원을 공급받기 때문에 어디든지 설치 가능하고,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곳의 상황도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위험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조치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장점이 있다.

부산항만공사 이상권 건설 본부장은 “다양한 현장의 특성에 맞춘 안전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스마트 건설안전기술을 확대 적용하여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