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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오전 4박 6일간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2.11.16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박6일간의 첫 동남아 외교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 ‘공군 1호기’는 16일 오전 6시50분경 성남서울공항에 착륙했다.
귀국길 기내에서 별도의 기자간담회는 열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 11~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해 우리의 새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했다.
14~15일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G20 정상회의’와 G20 회원국의 주요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B20 서밋’에 참석해 디지털 전환으로 세계 복합위기 극복, 식량·에너지 분야 과도한 보호주의 자제 등을 제안했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한미, 한일, 한미일 정상회담과 3년만의 한중 정상회담을 가졌다.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안보와 경제를 포괄하는 공동성명을 처음으로 채택했으며 한미 회담에서는 미국 인플레 감축법(IRA)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불이익 문제 협의를 진전했다.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이 ‘파트너’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도발 자제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오는 17일에는 한·네덜란드 정상회담, 18일 한·스페인 정상회담을 여는 등 국내에서 외교 일정을 이어간다.
방한하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의 접견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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