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20일, 유산기부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김경환 한겨레두레협동조합 상임이사(좌)와 김은희 홀트아동복지회 나눔사업본부장(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홀트아동복지회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홀트아동복지회와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이 손을 맞잡고 유산기부 상담부터 장례·추모, 유가족 지원 등을 연계해 기부자의 의사가 생애 마지막까지 존중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20일 홀트아동복지회 공감홀에서 한겨레두레협동조합(채비)과 유산기부 활성화 및 웰엔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산기부자의 의사와 유가족의 상황을 고려한 장례·추모 관련 서비스를 연계한다. 장례 상담과 지원을 비롯해 고인에 대한 추모·예우, 유가족 안내, 유품 정리 등 생애 마지막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홀트아동복지회에 유산기부 관련 상담을 요청한 기부자에게는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장례 및 웰엔딩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안내한다.
개별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엔딩플래너를 통한 1대1 상담도 연계한다. 상담 범위는 웰다잉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장례 및 추모식 구성, 종교의식, 영정사진과 추모영상 제작, 생애사 기록, 유품 전시 등이다. 연고자가 없는 경우 필요한 장례 절차에 대한 상담도 지원한다.
삶의 마지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교육과 프로그램도 협력 분야에 포함됐다. 양 기관은 웰다잉 교육을 비롯해 ‘채비함’, ‘채비노트’ 등을 연계해 참여자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남기고 싶은 뜻을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환 한겨레두레협동조합 상임이사는 “장례는 고인의 삶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누는 과정”이라며 “기부자와 유가족의 뜻을 존중하는 장례와 추모 서비스를 통해 고인이 남긴 삶의 가치가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희 홀트아동복지회 나눔사업본부장은 “유산기부는 한 사람이 평생 지켜온 사랑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의미 있는 선택”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산기부자의 뜻이 온전히 존중받고, 그 소중한 나눔이 아동과 가족의 더 나은 삶과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