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방위사업청 홈페이지] |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제8회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에 역대 가장 많은 1,374명이 지원했다. 지난해보다 377명 늘어난 규모로, 2027년 7월부터 방위력개선사업 제안서 평가에 국방사업관리사 자격 보유 여부가 반영될 예정인 가운데 방산업체 소속 지원자 비중도 크게 증가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7일까지 제8회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년 대비 37.8% 증가한 1,374명이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접수 인원은 앞선 7차례 검정의 평균 접수 인원인 490명의 약 2.8배에 해당한다. 검정 분야별로는 무기체계 분야에 1,274명이 지원했으며, 정보체계 분야에는 100명이 접수했다.
소속기관별로는 방산업체 종사자가 635명으로 전체의 46.2%를 차지했다. 이어 국방부와 각 군 소속이 398명(28.9%), 대학교 및 일반업체 등이 189명(13.8%)으로 집계됐다. 방위사업청 소속은 77명(5.6%), 국방출연기관 소속은 75명(5.5%)이었다.
특히 방산업체 소속 지원자 비율은 과거 7차례 검정 평균인 18.0%에서 올해 46.2%로 높아졌다. 방위사업청은 2027년 7월부터 연구개발사업 제안서 평가에 국방사업관리사 자격 보유 여부가 반영되는 점을 방산업체 지원자 증가의 주요 배경으로 분석했다.
국방사업관리사 자격 보유에 관한 평가기준은 앞서 개정된 '방위력개선사업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기준'에 반영돼 있다. 해당 예규의 적용례에 따르면 2027년 7월 1일 이후 입찰공고가 이뤄지는 사업부터 제안서 평가 과정에서 사업수행 조직과 인력의 국방사업관리사 자격 보유 여부 등을 고려하게 된다.
국방사업관리사는 방위사업 관리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국가자격이다. 2018년 처음 시행됐으며, 국방사업관리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사업의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응시 인원 증가에는 대학 연계 교육과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방위사업청은 보고 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과 한양대학교 등 9개 주요 대학이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방산업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해당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검정은 무기체계와 정보체계 분야에서 각각 2급과 3급으로 구분해 시행된다. 2급은 지정 교육과정 이수와 3급 자격 취득 이후 일정 기간의 실무경력이 요구되며, 3급은 지정 교육과정 이수 또는 관련 분야 석사학위 취득 등 정해진 요건을 충족하면 응시할 수 있다.
향후 일정은 응시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19일 최종 응시대상자를 공지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결과는 방위사업청과 방위사업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시험장은 26일부터 수험표를 출력해 확인할 수 있다.
제8회 국가자격검정은 11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양천구 목일중학교와 구로구 신도림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시험시간은 2시간이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경호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교육원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방위사업 분야 유일의 국가자격검정이 공정하고 차질 없이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하수 산림청 차장, 추석맞이 임산물 특별판매전 방문](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60915/p1065600567087201_221_h2.jpg)
![[포토뉴스_미술축제⑥] 소리꾼 손아선과 함께한 완주 ‘미술여행’ 현장](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60910/p1065581381231976_983_h2.jpg)
![[포토뉴스_미술축제⑤] 완주 미술여행, 대둔산에서 소리를 담다](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60910/p1065580544715712_25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