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도 민주당 38%·국민의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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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한국갤럽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주 연속 20%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은 이달 둘째 주(10.11~13.)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윤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설문 결과, 28%가 긍정 평가했고 63%는 부정 평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주째 30%를 하회했고 같은 기간 부정률은 60%를 웃돌았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68%), 60대 이상(48%)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2%), 40대(82%) 등에서 두드러진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 53%, 중도층 24%, 진보층 8%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285명, 자유응답) ▲'국방/안보'(11%) ▲'외교'(9%) ▲'전반적으로 잘한다'(8%)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7%) ▲'주관/소신', '전 정권 극복'(이상 6%) ▲'진실함/솔직함/거짓없음'(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628명, 자유응답)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5%) ▲'외교'(13%) ▲'전반적으로 잘못한다'(10%)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 '발언 부주의', '독단적/일방적'(이상 6%) ▲'진실하지 않음/신뢰 부족', '인사(人事)'(이상 5%)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32%, 무당(無黨)층 25% 순으로 집계됐다.
여성가족부 폐지를 폐지하고 관련 기능을 보건복지부 등으로 이관하는 안에 대해선 긍정 평가가 42%, 부정 평가가 38%였다. 긍정 평가자는 여가부의 역할의 모호성을 이유로 들었고 부정 평가자는 전문성 약화를 우려했다.
대북 인식 관련 문항에서는 북한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 평화에 ‘위협적’이라는 답변이 71%를 차지했다. 매우 위협적 41%, 약간 위협적 30%,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 19%,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5%이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선 '평화·외교적 해결책 찾는 노력 계속' 67%, '평화·외교적 해결책 효과 없으므로 군사적 해결책 필요' 25%으로 평화·외교적 해결책 쪽이 우세했다.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일본과의 군사적 협력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필요' 49%, '불필요' 44%로 의견이 갈렸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90%)·유선(1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1.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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