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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정훈 의원이 질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국회 법사위원인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민주당의 ‘김건희 특검법’ 추진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13일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여야가 합의해서 퉁칠 건 퉁치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탄핵, 특검은 정말 극단의 선택들”이라며 “핵폭탄 발언들만 계속 나오는 건 정치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배우자 건들면서 하는 정치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제일 쪼잔한 게 부인에 대한 정치다. 그런 것들에 대해 서로 넘어가고 덮어줄 수 있는 아량, 정치적인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김건희 여사와 김혜경씨 수사에 이목이 쏠려 민생과 경제에 소홀해질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7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의혹들에 대한 특별검사 임명 법률안을 발의했다.
같은 날 김혜경씨는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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