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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있다. /연합뉴스 |
7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14만6445명에 이른다. 전날 12만8716명에서 하루 만에 1만7729명 급증한 것이다.
이는 전국 538개 의료기관에서 관리가능한 채택치료 인원 16만6000명의 88% 수준이다.
재택치료자는 지역별로 경기 지역에 4만304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3만4107명, 부산 9960명, 인천 9261명, 대구 7543명, 경남 7314명, 경북 6429명, 전북 5976명, 전남 5144명, 광주 4092명, 충남 2730명, 대전 2403명, 울산 2327명, 강원 2155명, 충북 1647명, 제주 1183명, 세종 1129명이다.
재택치료는 전날까지 전국 532개 의료기관에서 16만3000명을 관리할 수 있었으나 이날 6개 의료기관이 새로 참여하면서 여력이 3000명 늘었다.
지난 3일부터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전환했는데도 양성률이 늘고 있다. 60세 이상과 기저질환자 등 중중 위주로 유전자증폭(PCR)검사를 하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걸로 바뀌었으나 이날 0시 기준으로 검사 양성률은 26.0%였다. 전날 20.8%보다 5.2%포인트 올라 역대 최고치다. 앞으로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것임을 보여준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사흘째 3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5286명 늘어 총 누적 104만496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3만8689명에서 3403명 줄었으나 사흘째 3만명대 기록이다.
확진자 숫자 증가가 위중증 환자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배 이상 높지만 중증화율은 3분의 1 정도로 낮은 특성이 반영됐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0명으로 전날 272명에서 2명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3명 늘어 누적 6886명이 됐다. 치명률은 0.66%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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