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와 KB금융 등 실적 발표 관심
- 비트코인 반등 시도 중
- 대형주들 순환 상승 기대되고 있어
이번주에도 한국 증시는 환율의 안정과 수급 개선 효과에 힘입어 추가 상승 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맞아 종목별 변동성과 온도차는 있겠으나 글로벌 긴축 완화 무드가 투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을 리드하면서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섹터와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POSCO홀딩스, 삼성SDI 등 배터리 관련주들의 순환 상승도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에코프로와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그리고 JYP Ent,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은 변동성과 공매도에 주의가 필요하며, 20일 예정된 KB금융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의 실적 발표 또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관심있게 살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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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업종 대표주들의 선순환이 기대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최근 한 달 새 외인 투자자와 개인들의 매매가 극심한 대립을 이룬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었다. 외인 투자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을 집중 매수하고 LG에너지솔루션과 POSCO홀딩스, 에코프로비엠, 하이브를 매도했는데 개인은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LG화학, 에코프로비엠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여 외국인과 큰 대비를 보였다. 결과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판정승으로 날려져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여의도는 이번주 추천주에 삼성전자와 대덕전자, SK텔레콤, S-Oil, 포스코퓨처엠 그리고 KB금융과 삼성화재 등을 올렸는데 실적과 업황 개선, 배당 증대 등이 근거로 제시돼 관심을 끈다.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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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는 테슬라와 넷플릭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가장 큰 관심을 모을 것이 분명하다. (사진=테슬라 제공) |
지난 주말 미국은 금융주들의 실적 호조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나스닥과 S&P가 소폭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JP모건은 상승을 유지했으나 BoA,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주들이 하락 마감해 다소 의아했었고 변동성 대단한 하루였다. 나스닥은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닷컴이 반등을 보여줬고 엔비디아와 메타, 넷플릭스, 인텔 등은 하락했다. 엔비디아 역시 장 중 큰 변동을 보여 급등에 따른 피로감 우려를 자아냈다. 애플도 상승이 둔화되며 강보합권에 한주를 마쳤다. 테슬라와 넷플릭스의 실적 공개가 18일 예정돼있어 큰 관심이 필요하며 조정이 있을 때마다 애플과 알파벳 등 대표주들의 저가 매입을 고려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비트코인은 강보합세를 보이는 중이나 ETF 관련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고 있어 당분간 반등이 녹록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새로 시작하는 한 주도 즐겁고 알찬 시간되기를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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