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TV조선 뉴스현장
■ 방송일 : 25. 08. 02 PM 2시~
■ 앵커 : 장혁수 기자, 임유진 기자
| ▲ (출처: TV조선)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2일 오후 2시부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첫 여당 대표가 결정된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청래·박찬대 후보 간 선명성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여권의 강경 노선이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편 국민의힘은 당 대표 후보 5인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당권 경쟁에 돌입했다.
TV조선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새 당대표를 선출한다. 정청래, 박찬대 후보는 막판까지 ‘선명한 노선’을 내세우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당내 168석을 거느린 거대 여당의 수장이 누가 되든, 이후 당 운영은 더욱 강경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국민의힘도 당 대표 경선 후보 5인을 발표하며 전당대회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최고위원 후보 4명이 탈락한 가운데 남은 주자들은 각자 색깔을 드러내며 세몰이에 나섰다. 주진우 후보는 "우리는 정통 보수"라며 일부 진보 성향 인사를 '통진당'에 비유해 논란을 일으켰고 장동혁 후보는 "당 대표가 된다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며 극우 프레임을 경계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 시점도 관심사다. 김건희 여사의 특검팀은 전날 구치소를 찾았으나 2시간 만에 철수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특검이 집행을 시도하자 윤 전 대통령이 상하의를 벗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동석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의 '막말 후폭풍'도 계속되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향한 막말 논란에 이어 윤미향 전 의원을 감싸며 "피해자가 절대 선은 아니다"는 발언까지 더해졌다. 이에 이용수 할머니는 "5년 전 윤미향의 횡령을 직접 폭로했다"고 반박했다.
정치권은 여야 모두 강성 논쟁이 가열되며 향후 정국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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