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강한 상승세 보이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동반 강세..CPI는 예상했던 사안임을 기억할 것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1 00:13:47
  • -
  • +
  • 인쇄
- 미국 CPI에 나스닥 급등
- 비트코인 1만7600달러 공방
- CPI 개선은 예상됐던 사안
- 암호화폐는 한계 보일 듯

미국 노동부가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7% 올랐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7.9%)보다 낮은 상승 폭인 데다 지난 2월(7.9%) 이후 8개월 만의 첫 7% 대 상승 기록이다. 테슬라와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알파베스아마존닷컴 등 기술주들이 모처럼 활기를 띠며 강세를 보이고 있고 셰브론과 나이키 등도 상승을 보이며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솔라나,이더리움,리플 등도 반등세를 보이며 동조하고 있지만 미 증시때문에 올라간다면 어느 수준 이상에서 한계를 보일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시장의 불안정과 불건전성,불투명성이 훼손되고 있어 나스닥과는 궤를 같이 하기 힘들 것이기 때문이다.

 

▲ (사진 = 연합뉴스)

 

업비트 기준 0시13분 현재 비트코인이 247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5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15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355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2만3800원과 544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은 혼란과 변동의 연속이며 또 어떤 변수가 돌출될 지 모르는 불안이 잠재해 있다. FTX의 파산설에 이어 자금 조달 메시지 유출까지, 투자자들의 혼돈만 가중시키는 건 아닌지 염려된다. 지금은 분명히 시장이 도탄에 빠져있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시장과 지표에 귀 기울이며 리스크 관리에 치중할 때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연태 기자 정연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