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저녁시황】 헝다 신용등급 강등 딛고 상승 반전... 비트코인 2.4% 오른 6,089만원!!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0 22: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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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도 상승 반전하며 516만원대 거래되고 있어...
- 도지코인과 보라코인은 강보합선... 기타 알트코인들은 혼조세 보이고 있어...
- 돈나무 언니, 비트코인 50만 달러까지 상승 전망 언급!!
- 신용평가사 피치의 헝다그룹 신용등급 강등 영향 받은 후 낙폭 줄이는 모습.

[매일안전신문]


금요일 암호화폐 시장은 신용평가사인 피치의 중국 헝다그룹 신용등급 강등으로 비트코인이 4만 8,000 달러를 깨는 등 충격을 받았다가 조금씩 낙폭을 줄이며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국내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 남짓 상승한 6,070만원 선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도 강보합 선인 514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보라코인과 도지코인도 소폭 상승을 반복하고 있고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유럽 증시는 대부분 보합권에서 거래 중인데 독일과 프랑스 그리고 유로 스톡스 50 지수 모두 큰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미국 지수 선물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DOW 선물이 0.48% 올랐고, 나스닥 선물도 0.54% 상승 중이다.


비트코인이 한때 47,000 달러를 하회하다 현재 49,300 달러까지 회복한 상태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한때 47,000 달러를 하회하다 현재 49,300 달러까지 회복한 상태로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캐시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가격이 50만 달러(약 5억8900만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다시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 매체 CNBC방송에 출연해 다시 한번 낙관론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시우드는 방송에서 "기관들이 들어서고 있다"면서 가상화폐가 다른 자산과는 상관관계가 매우 다른 새로운 자산 형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관 관리자들은 진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상관관계가 낮은 새로운 자산을 살펴야 한다"면서 "그것이 투자 다각화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낙관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지나치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사실이므로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캐시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
캐시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

오늘 가상자산 시장의 등락을 피치가 헝다 그룹의 신용 등급을 강등함으로써 국제 금융시장에 충격이 올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많았는데, 피치는 전일 역외 달러 채권에 대한 이자 미지급을 이유로 헝다그룹과 또 다른 부동산 개발업체 자자오예(Kaisa Group)의 신용등급을 '제한적 디폴트(RD)'로 강등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가상자산들이 약간의 충격을 받고 하락세를 키웠다가 현재 대부분 회복을 하고 있는 만큼 지지부진한 박스권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 주요 암호화폐들의 국제 시세 ... 2021.12.10(금) 22:45


헝다그룹의 신용등급 강등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낙폭을 줄이고 있다.
헝다그룹의 신용등급 강등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낙폭을 줄이고 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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