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14호 태풍 찬투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화요일까지 제주 최대 300㎜ 많은 비...일교차 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2 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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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2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앞바다의 파도가 점차 거칠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당시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앞바다의 파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화요일까지 제주에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지표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가시거리 50m 내외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오전 사이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부터 흐려져 오늘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동남부에는 1㎜ 내외의 강수가 기록 되는 곳도 있겠다.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간접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14일 사이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다. 오늘 오후에도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내일 남해안에, 화요일 전북과 경남권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모레 전남권과 경남남해안, 경남서부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많은 곳 300㎜ 이상), 전남권, 경남남해안, 경남서부 5~40㎜다.


특히, 내일부터 제주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총 3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또 내일부터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 바람이 35~50㎞/h(10~14m/s), 순간풍속 60㎞/h(17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14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7~23도, 낮최고기온은 25~30도, 14일 아침최저기온은 15~22도, 낮최고기온은 25~30도가 되겠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서해남부먼바다는 오늘(12일) 밤부터, 그 밖의 제주도해상과 남해먼바다는 내일(13일)부터 차차 바람이 35~65㎞/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14일까지 제주도해상과 남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제주도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제주도해안에는 내일부터 앞바다의 물결 또한 매우 높아지면서 바닷물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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