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월부터 ‘1인 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실시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9 13: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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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까지 서비스 사업 수행 전문기관 모집
내달 1일, 사업 수행기관 선정결과 발표할 방침
1인 가구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실시 (사진, 서울시 제공)
1인 가구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실시 (사진, 서울시 제공)

[매일안전신문] 서울시가 전 연령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도어투도어(DoortoDoor)' 서비스인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실시한다. 병원부터 귀가까지 모든 과정을 보호자처럼 지원해준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콜센터로 신청할 시 요양보호자 등 동행자가 3시간 안에 찾아가 병원 출발·귀가를 지원하며, 병원 접수·수납·입원·퇴원 절차까지 도와준다. 원할 시 진료받을 때도 동행할 수 있다.


또한 당일 신청해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5000원이다. 연간 6회, 주중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경으 당일 이용이 어려웠을 뿐 아니라 비저소득 층 시민이 민간 병원 동행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시간당 약 2만 원의 비용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오는 17일까지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전문기관을 모집하며, 내달 1일에 사업 수행기관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 복지실태조사에서 1인 가구의 힘든 점을 묻는 질문에 32.5%에 해당하는 많은 응답자가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경제적으로나 육체적, 심적으로 힘든 1인 가구가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게될 전망이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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