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위치 추적 장치(전자 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56)이 유치장에 입감된 뒤에도 ‘모포 교체’를 이유로 경찰관을 밀치는 등 난동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지난달 31일 구속 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할 때도 취재진의 마이크를 발로 걷어차고, “사회가 X같아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욕설하는 등 폭력적 반응을 보였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씨는 수감된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전날 오후 모포를 바꿔달라고 요구한 뒤 유치장 문이 열리자 경찰관을 밀치며 욕설을 퍼부었다. 다만 강씨의 난동으로 다친 경찰관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강씨가 유치장 안에서 욕설을 내뱉은 적은 있는데, 실제 경찰관을 밀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YTN에 말했다.
경찰은 강씨 진술의 신빙성과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프로파일러 4명을 투입, 강씨를 상대로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 장애)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강씨는 비협조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과 14범인 강씨는 특수 강제 추행 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은 뒤 지난 5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이후 전자 발찌를 훼손한 지난달 27일 전후로 평소 안면이 있던 여성 2명을 살해한 뒤 자수했다.
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성 2명과) 금전 문제가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여성 2명 외에도 다른 여성을 유인하려다 실패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전후, 도구 과정에서 연락했던 참고인 조사 및 계좌, 통신 내역 등을 분석해 정확한 동기와 도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강씨는 오는 7일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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