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명 발생...의료기관·학교 등 집담감염 관련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9-01 10: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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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의료기관·학교 등 대구시내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추가 확진자들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5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됐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11명 ▲북구 10명 ▲남구 6명 ▲중구·수성구·동구·달성군 각 5명 ▲서구 3명 ▲칠곡·경주·포항·거창·합천 각 1명 등이다.


이 중 15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가톨릭대병원 관련 확진자다.


앞서 지난달 21일 해당 병원에서 처음으로 확진자 발생한 후 현재까지 추가 감염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190명이다. 의료진 22명, 환자 86명, n차 감염 19명 등이다.


또 수성구 소재 콘택트렌즈 관련 업체에서도 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업체 관련 확진자는 누적 26명으로 늘었다. 이 중 11명이 n차 감염자다.


동구 소재 요양병원에서도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앞서 지난달 20~21일 요양병원 종사자와 환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 및 접촉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 받았으나 이후 간병인 1명이 의심증상으로 보여 재검사한 결과 같은 달 29일 19명이 확진됐다.


이후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22명으로 늘었다. 간병인 2명, 환자 16명, n차 감염자 1명 등이다.


서구 소재 고등학교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달 25일 1학년 학생이 처음으로 확진된 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행해 누적 3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외 나머지 확진자는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 18명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해외유입 1명 ▲감염원 조사 중 7명 등이다.


대구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3701명으로 744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363명은 지역 내외 11개 병원에, 377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51명 추가돼 누적 1만290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전날 대비 1명 발생해 누적 222명이다.


전날 사망한 확진자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입원 환자로 지난달 22일 시행한 검사에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중환자실 전동하여 치료를 하였으나 폐렴 등 증상이 악화돼 끝내 숨졌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5일까지 사호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한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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