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첫 공판에 출석해 벌금 1천 만원을 물게 됐다.
하정우는 10일 오전 10시 20분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의 심리로 진행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갔다.
기자들에게 하정우는 "심려를 끼쳐드려서 너무나 죄송하고 성실히 재판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하정우는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서울 강남 소재 한 성형외과에서 10차례 이상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와 친동생, 매니저 등의 명의로 투약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당시 하정우는 "여드름 흉터로 피부과 치료를 받아왔고 레이저 시술과 같은 고통이 따르는 경우 수면 마취 상태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하정우는 검찰 기소 뒤 6월 3일 소속사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얼굴의 여드름 흉터로 인해 피부과 치료를 받아왔고 레이저 시술과 같은 고통이 따르는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수면마취를 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분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로서 더 엄격한 자기관리가 필요하였음에도, 실제 시술을 받았기에 잘못으로 여기지 못한 안일한 판단을 반성하고 있고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욱 스스로를 단속해 신중히 행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과했다.
다만 법원은 법리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직권으로 공판 회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사소송법상 법원은 약식기소 사건을 약식명령할 수 없거나 법리 판단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면 직권으로 공판에 회부할 수 있다.
앞서 검찰이 벌금형 약식기소 처분하자 하정우는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검찰 수사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말씀드렸고 그에 따른 처분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법정에서 하정우 변호인은 "피고인이 모두 인정 하지만 병원 방문 기록이 분산 돼 프로포폴 시술 횟수가 실제로는 적다"며 "깊이 반성하고 경솔한 판단을 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메이크업, 특수 분장으로 안 좋아져서 지인에게 추천을 받은 것일 뿐 불법성은 미약하니 참작 해달라”라고 밝혔다.
이어 "경제적 타격을 입었고 새로운 영화와 드라마 앞두고 있는데 관계자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미칠 수 있지만 반성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재기할 수 없게 만드는 것 보다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벌금형 선고해달라"고 했다.
하정우는 "이 자리에 서며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고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며 "좋은 영향력 끼치는 배우가 되겠고 만회 할 수 있도록 선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정우는 프로포폴 투약 의혹 뿐 아니라 최근 아버지 김용건의 혼외 임신 스캔들로 함께 언급되고 있다. 김용건이 39살 연하 여성 A씨로부터 임신 중절을 강요했다는 혐의로 피소돼 하정우 까지 언급되고 있는것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