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인천에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강사한테서 학생과 학부모, 동료강사가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이태원 클럽발’ 2·3차 전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3일 오전 10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은 인천 102번째 확진자(25)와 그 주변인들에 대한 이동경로 파악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인천 102번째가 이태원 클럽을 녀온 이후 동료 강사 1명과 학생 6명, 학부모 1명, 총 8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시가 이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19명을 검사한 결과 추가 감염을 확인했다.
고교생은 물론이고 이 강사한테서 개인과외를 받은 연수구의 학생 어머니까지 감염됐다는 점에서 2차 감염과 3차 감염이 이뤄진 것이다.
인천시는 20대 확진자가 최초 검사에서 신분을 무직자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수사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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